여행 현지통화로 환전할 때 가장 저렴한 곳은 어디? (환율 최저 거래소 꿀팁)

다가올수록 설레기만한 여행, 환전 준비는 하셨나요?

환전은 은행에서도 할 수 있고 공항에서도 할 수 있고, 사설환전소도 있지만
있어도 너~~~~~~~무 많이 있기때문에 어디로 가서 환전해야할지 항상 고민이더라구요


그래서 일본여행을 준비하면서 엔화 환전에 대해서 열심히 알아봤답니다
우선 현재 환율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봐야겠죠?

출처. 네이버 환율검색(하나은행)

두 환율 검색 결과의 차이점을 이웃님들은 이미 알고계시겠죠??
바로 “매매기준율”과 “현찰 살때”의 차이 그리고 실제 환율 금액입니다!!

보시다시피 “매매기준율”은 100엔을 기준으로 903.62원
“현찰 살때”는 100엔을 기준으로 919.43원으로 거래를 하게됩니다

이 “현찰 살때”의 금액이 오늘 날짜에 진행되는 환전의 기준 금액이 되는거죠 :)


그럼 제가 주거래은행으로 사용하는 국민은행과 환율검색의 기준이 되는 하나은행의 환전결과를 확인해볼게요!

앱 분위기에서 볼 수 있듯 왼쪽은 국민은행 오른쪽은 하나은행의 앱 확인 결과에요
둘 은행 모두 8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었고, 각각 906.36원 906.78원으로 기준시세보다는 확실히 싸네요!!

앱을 통해서 환전을 신청하고 공항에서도 받을 수 있답니다 !!


그래도 혹시나 모든 환율을 비교해줄 수 있는 마이뱅크 앱을 활용해봤어요
마이뱅크 앱은 사설환전소와 은행환율을 비교하고 가장 저렴한 환전소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환전 수수료도 절약!)

(여담이지만 환율 뿐만아니라 보험이나 예금까지도 비교할 수 있다고 해요!)

각설하고 엔화로 먼저 비교해보겠습니다~ㅎㅎ

출처. 마이뱅크

엔화 뿐만아니라 현 시점을 기준으로 각 국가의 통화 환율을 공유해주고 있어요 !
그리고 중간의 이미지로 보면 마이뱅크에서 “엔화 살때” 최저가는 901.00원이라고 공유해주고 있네요

제가 찾아본 국민은행, 하나은행에서 80% 환율우대를 받은 것보다 5원이 저렴한 걸 볼 수 있었습니다!

환전하는 금액이 커질수록 이득은 커지겠죠….?

그리고 내 주변에서 환율이 저렴한 순서로도 배치를 해주니 가까운 곳을 찾아갈수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렇지만 저는 최저환율을 자랑하는 종로에 가서 환전을 하고 왔습니다^^ ㅎㅎ


여행을 다니고 남은 돈도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곳도 알려주니!!!!
여행할 때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행복한 여행 되십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