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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 여행기록/해외여행기

[세부여행] 3일차 - Christmas in CEBU

by 신SEO세오 2019.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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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CEBU 2018.12.23 ~ 2018.12.26





3일차에는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해야했어요 ㅠㅠ 



26일 새벽 2시 비행기를 타야했기에.. 짐을 들고 이동했습니다 ! 





체크아웃 후 아점으로 뉴타운 근처 Jollibee에서 식사를 했구요! 







챔프버거가 제일 기본으로 베스트 메뉴라고 하더라구요! 






그 . 러 . 나




Jollibee는.. 버거가 품절이었습니다.......... 부들부들 




그래서 저희는 스파게티를 먹었어요 ㅠㅠㅠ 










스파게티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었어요 ~~. 




저는 그냥저냥 먹을만했는데 오빤 잘 못먹더라구요, 이것도 케바케인듯 ㅠㅠ 








마지막으로 보는 막탄의 도로 ㅠㅠㅠ 



마지막 날은 막탄이 아닌 세부시티로 가서 놀았습니다 XD









아얄라 몰에 짐 맡기는 곳이 있다고해서 무진장 찾았는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짐 맡기는 곳은 문을 닫았다고, 없다고 하네요 ㅠㅠ 




저희는 짐을 맡기러 방문했는데, 구경할 것이 꽤나 많았어요 !! 







이대로 짐을 들고 이동하기는 힘들어서,



밤에 방문 예정이었던 마사지샵에 짐을 맡기고 산토니뇨 성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도 크리스마스로 미사가 한참 진행중이었어요!!! 



사진을 찍지 말아달라는 문구를 뒤늦게 보아서.. 이후엔 미사 종료 후 사진을 찍었습니다 ㅠㅠ 










 




큰 행사인지라 아이들을 위한 헬륨풍선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초가 있어서, 불을 붙여 소원을 빌 수도 있어요! 





양초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는데 돈을 내는 것은 자율이라고 합니다! 








저희도 양초 하나씩 소원을 빌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2019년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산토니뇨 성당에 방문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는데, 결과적으로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세부 시티에서의 여행계획을 짜신다면, 성당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이후, IT PARK에 저녁을 먹으러 방문을 했는데요, 







세부의 가로수길, 세부의 한남동 등 많은 별명이 있다고 듣고 갔는데... 




저도 오빠도 도착하자마자 느낀점이 가산디지털단지나 판교 같다!!!! 싶었어요 ㅎㅎㅎ 




가로수길 느낌은 받지 못했던 것으로... 






식당이 많고 많았지만, 저희는 더피라미드 를 방문했구요, 이렇게 예쁩니다 ㅎㅎㅎ 






세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와인 바라고 하는데 저희는 식사만 하고 나왔어요!









직원들도 아주 친절했구요, 음식이 나오기까지 10분정도 걸린다고해서 




이렇게 밖에 나와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들어가니 음식이 이미 나와있더라구요?! 









저희가 고른 GRILLED BABY BACK LIPS (오른쪽) 과 



직원의 추천으로 먹은 CRISPY PATA (왼쪽) !! 




두 음식 다 맛있게 먹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조금 느끼해서 콜라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




CRISPY PATA 는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해서 먹어봤는데요, 




껍질이 바삭한 족발 같은 느낌이었어요!! 






식사를 하고, 이번엔 세부시티의 워터프론트 호텔 카지노를 방문하였으나........... 



크리스마스 때문에 26일까지 쉰다고하더라구요.... 





오빠가 기대하던 카지노는 가지 못하는 것으로 ㅠㅠㅠㅠ 




한국가서 강원랜드 가야겠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 ㅎㅎㅎ 






그래서 결국 마사지샵으로 돌아가서 시간을 조금 당겨 받았습니다! 



[트리쉐이스 스파 in 세부시티]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지만, 샤워장이 있어서 샤워도 했구요! 





역시나 스톤마사지를 받고 나왔습니다 ㅎㅎㅎㅎ 





사장님은 너무나 친절하셨는데, 마사지사 분들은 크리스마스라 일하기 싫었던건지.. 





조금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저희를 앞에두고 그래서 조금 민망하기까지 했습니다 ^^;; 






암튼.. 잘해주셨구요, 





끝나고 가게에서 제공해주는 라면 한 그릇 뚝딱!  후 공항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참고하셔야 할 점이..





공항 내부로 들어갈 때는 항공권 E-Ticket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여권도, 모바일 티켓도 소용이 없어요 ㅋㅋㅋ





혹시 몰라 프린트 해 간 항공권 때문에 살았습니다 ㅠㅠ 







공항에서의 관세도 750페소로 준비해야한다고 해서.. 맞춰두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나 850페소로 늘어났더라구요.. (카지노 못가서 살았습니다) 










이렇게 티켓 뒤에 붙여주세요..





이 영수증이 없으면 당연히 비행기를 타러 갈 수 없습니다 ㅠㅠ  





나중에는 영수증도 가져가시더라구여ㅋㅋㅋㅋ.... 






관세가 비싸다고 느끼긴 했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지요. 






재밌게 놀고 왔으니 관세도 즐겁게 내고 왔습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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