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소매치기와 짐 도난 대처방법
갑작스럽게 드는 생각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올림픽이 얼마남지 않았죠
프랑스에 다녀온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두달가까이되어가네여 😭😭😭
아름다웠던 나의 파리야 😧😧
이번 올림픽으로 인해서 파리는 많이 변하고있다죠
대중교통비용이 오른다던지,
아름다운 공원이나 관광지를 들어갈 수 없다던지,
혹은 길을 막아버려 돌아가야하기도..
입장을 못하는 건 둘째치고 대중교통은 타격이 크죠
7월 20일부터 9월 8일까지
지하철 운임요금이 무려 2배가 되었으니 말이죠
이미 월 정기권을 끊은 시민은 괜찮다던데
월 정기권 안끊은 시민은 폭탄…
1회권 티켓 가격이 4유로까지 오르고
1일 무제한 이용권이 16유로(23,000)까지라니..
대중교통 이용량 증가에 따른 직원의 사기증진이라나..
실제로 대중교통 운임 직원들은 월급 안올려주면
파업을 9월 9일까지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고하네요
암튼 각설하고.. 또 TMI했다 🫨🫨
유럽에서 물건들을 도난당하기 딱 좋은 한국인들
조금 과장해서 이야기한다면
우리네는 나의 물건, 너의 물건 모두 소중하지만
유럽에서는 ‘어? 주인없네~ 내꺼!‘ 거든요
물론 한국인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귀중품을 테이블 위에 혹은 등 뒤에 두는 것에 취약하죠
그래서 가방은 꼭 앞쪽으로 매줘야합니다
그리고 스프링 고리로 핸드폰이나 열쇠꾸러미
에어팟 같은 것들을 묶어두는 것도 꿀팁이랍니다
(가방에 묶어두면 효과가 두배~)
큰 물건을 넣어야하면 이렇게 큰 버클도 있답니다
아래 링크에서 좀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어유
https://link.coupang.com/a/bFS8u2
큰 고리 스프링이 필요하시면 요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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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소지품을 나의 시선 안에 둔다면 괜찮지만
무의식에 소지품을 내려놓는다면,
꼭 스프링 고리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리고싶어요
그리고 기차를 통해 이동해야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자물쇠로 캐리어를 열 수 없게 묶어두시는 경우가있는데
캐리어를 통으로 도난당할 수 있습니덩..
이렇게 선반에 같이 묶어두시는게 더 좋아요
캐리어가 보이는 자리에 앉는게 가장 좋겠지만
보이는 자리에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잖아요😭
차라리 묶어두고 맘 편히 가시는 것이 좋습니덩
그리고 천천히 나가시면 되어요~~
https://link.coupang.com/a/bFTfnT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평소에는 캐리어 손잡이에 걸어둬서 큰 부담은 없어요!!
유럽 여행 중에 이용하기 완전 찰떡!!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해서 이렇게 추억을 가져와봤습니당~~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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