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었는데, 알고계셨나요?
서울은 아직 비가 많이 내리진 않았는데, 남쪽에는 비가 많이왔다고 하더라구요.
이웃님들 모두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

올 장마는 유난히 길거라는 이야이가 있었죠
날씨는 내 맘대로 바꿀 수 없으니 나를 날씨에 맞추는 수 밖에요😭
비가 오지않아도 33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비가 오면 더위와 폭우가 겹치니 더 힘든 것 같아요
이런 여름철 어떻게 보내야 할 지, 건강을 관리하고 장마를 대비하는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 장마철 건강관리법
1. 실내 습도 조절
• 장마철에는 실내 습도가 높아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 제습기, 에어컨, 환기 등을 활용해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2. 식중독 주의
• 고온다습한 날씨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으니, 조리 후 바로 드시고 남은 음식은 냉장 보관이 필수!
• 외출 시에는 생수와 간단한 간식만 챙기세요.
3. 우울감 예방
• 흐린 날씨가 계속되면 기분이 처질 수 있습니다. 집안에 밝은 조명을 켜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폭염 대비 건강수칙
1. 수분 섭취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1~2시간마다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카페인 음료보다는 생수, 이온음료가 좋아요.
2. 외출 시간 조절
• 한낮(오후 12~4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부득이하게 나갈 땐 양산, 모자, 선글라스로 햇볕을 차단하세요.
3. 시원한 옷차림
• 밝은 색,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땀을 자주 닦아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세요.
• 다만 햋빛도 너무 강하기 때문에 햇빛에 덜 노출되게위한 가디건정도 챙기면 좋겠어요!
4. 폭염특보 확인
• 기상청 앱이나 포털에서 폭염특보, 온열질환 주의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필요시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세요.
🏥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지원제도
• 전국 지자체에서는 무더위 쉼터, 쿨링센터,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홀몸 어르신, 어린이,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은 가까운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여름, 장마와 폭염이 동시에 찾아오면서 건강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오늘 소개한 꿀팁으로 가족과 내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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