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아이코스 멀티 구매 후기
직접 구매한 것은 아니고, 남자친구의 말을 빌려 간단한 후기를 전해본다
우선, 담배가 아니라던 남자친구의 아이코스1이 고장이 났다!
청소를 하다가 불을 지피는 심?이 안으로 쏙 들어가 버려서 더이상 필 수 없단다.
고장났다해서 금연할 그가 아니기에.. ㅎㅎ.
아이코스 A/S 매장을 찾아본다
토요일 오후에 만났던지라.. A/S 받을 수 없을까 걱정하던 찰나,
다행히도 스타필드 고양점에 있는 아이코스 스토어에서 A/S 문의가 가능하단다 !
그래서 고양에있는 스타필드로 고고!!
#놀러가는것같으면서도 #뭔가찝찝한기분
스타필드까지 방문한 김에, 여러가지 재밌게 놀고왔지만 각설하고 아이코스 이야기만 한다
(매장 사진이나, 기기의 다양함 등을 보고싶으면 여긴 없다)
결국 아이코스는 새로 샀다, 무상 A/S 기간이 지나 구매를 해야한다하여 그냥.. 샀다
무려 연타가 가능한 아이코스 멀티로 ㅋㅋ
이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히츠도 구매하였다.
위에 히츠 중 오른쪽에서 3번째 같은데 이름을 까먹었다..
오빠가 피는건 파란색! 파란색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안좋아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을 말해봤다
개봉하려는 것 그래도 상자는 찍어보자며 겨우 찍은 사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설명서가 있고..
열면 이렇게 아이코스 멀티 기기?가 있다
이때 놀랐던 건 상자가 자석이다........ 아이코스가 담배계의 애플이라던데 그 이유를 알았음
케이스도 깔끔, 구성품도 깔끔
손이 너무 빨라...
나 사진 좀 찍게해줘
한칸 열면 청소하는 솔 등이 들어있다 .
위에서 잘 안보이는 청소 솔과 필터청소기?가 오른쪽에 있고,
그 아래로는 충전기가 담겨있다.
처음 구매했을 땐 5초간 꾸욱 누르고있으면 전원이 들어온단다
흰 빛이 깜박깜박 - !!
위에는 이렇게 열어서 담배를 꽂으면 된다고 하고,
본체를 들었다 놓으면 제자리로 돌아간다는데, 내가하면 안돌아가더라...
#아이코스가 #사람가린다
뭐.. 오빠가 만족하면 그걸로 됐다, 다만 몸에 해로우니 조금만 피자!
아 여자 손에도 이렇게 쏙 들어온다 참고!
이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오빠의 흡연 후기
평소 필터를 제거하고 담배를 피는데, 필터를 제거하니 아이코스 상단부가 입에 닿아 불편했다고 한다
필터를 제거한다면 한번 더 고려해보는게 어떨까싶다~~
+ 추가
남자친구가 일주일 간 아이코스3 멀티 사용후기를 알려줬다
가장 좋았던 것은 연타가 가능한 점, 추위에 덜덜 떨지 않아도 된다고 세상 해복해했다.
또 일체형이라 휴대가 편한 점을 칭찬했다!
불편한 점으로는, 충전을 해도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한다.
연타기능 때문인지, 일체형이어서인지 충전 후 몇 번 사용 못하고 배터리가 방전된다고 한다.
밖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면 보조배터리 필수!
추우면 배터리가 부족한 현상은 여전한 듯하다.
[2019.02.25 후기 추가]
이 시점, 아이코스 멀티 고장나서 A/S센터 한 번 다녀왔다..
담뱃재?가 껴서 빼다가 내부에 있는 것이 부러졌는데
다들 조심하시길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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