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 필수품 중 하나인
“트래블월렛”에 대한 장단점 총정리!!
지난 프랑스 여행때부터 사용해 온
트래블월렛에 대한 장단점과 사용후기를 가져왔어요
먼저 트래블월렛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VISA카드 발급 라이센스를
가진 핀테크 기업으로서
카드 발급과 외화정산를 직접 수행해 수수료를 낮췄대요
카드 한 장과 어플로
외화를 미리 충전하고 충전된 외화로
수수료 없이 어디서든 출금/결제가 가능하답니다!!
한국에서 미리 은행에 갈 필요도 없고,
현지에서 돈이 모자랄까 마음 급급할 필요도 없는
여행이 끝나도 잔돈을 환불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뭐 얼마나 좋겠어~‘라는 생각으로,
그래도 혹시 급전 필요할 때 쓰겠다는 마음으로
발급받았던 트래블월렛에 빠져들었..!! 😖
[트래블월렛의 장점]
카드 한 장으로 37종 외화 충전(23.07 기준)
앱으로 원하는 날짜, 시간에 가능한 외화 충전
실물 카드로 현지 ATM에서의 외화 출금
그리고,
온/오프라인에서의 결제와 수수료 면제
충전된 잔돈 환불
거래 은행만 앱에 등록해두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고, 출금이 되는 기능이
이렇게 편할 수 없더라구요!
그렇지만 신중한 우리는 단점도 캐치해야죠
[트래블월렛의 단점]
충전해둬야하는 외화
어디서든 바로바로 충전할 수 있지만,
일반 신용카드와는 달리 충전된 금액이 있어야하죠.
급하게 돈을 사용해야할 때 조금 하둥댈 수 있어요
또 인터넷이 안되는 경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충전된 돈은 취소 불가
남은 돈에 대해서 ’환불하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점은 외화를 살 때와 팔 때
가격이 다르다는 점이에요!
팔 때 환율이 대부분 낮은 편이기 때문에
구매했을 때의 환율을 잘 알아두고
적시에 잘 파는게 나에겐 이득이겠죠?
최소 환전금액
50달러라는 최소 환전금액 기준을 가지고 있다
- - - - - - - - - - - -
이렇게 평균적인 장단점을 공유했지만
나라마다 트래블월렛이 필요할수도 아닐수도 하겠죠?
특히나 일본의 경우,
트래블월렛을 통해 무료 수수료로 출금하는
ATM 기계가 타 앱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기도 해요
트래블로그(트래블월렛과 유사한 앱)를
사용했을 때 더 많은 ATM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저의 기준에는
엔화를 출금할 일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ATM이 부족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트래블월렛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든건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죠?
꿀팁을 잘 활용하셔서 행복한 여행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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