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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후기
스키장 러버로서 시즌에 하이원을 빼면 섭하다
겸사겸사 한탕 챙기러 출발해볼까..?😂
하이원 그랜드호텔은 메인타워와 컨벤션타워로 구분해요
좀 더 세련되보이는 왼쪽건물이 컨벤선타워
수증기가 몽실몽실 필어나는 오른쪽 건물이 메인타워!!
메인타워의 내부 복도 모습
엔틱한 디자인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내부상태 매우 깰끔-
룸도 깔끔하죠?
저는 1월 26-28일 2박 3일 이용했는데 트윈룸밖에 없더라구여 ㅜㅜ
퀸침대 큰게 좋지만 체격도 작은 나는 싱글도 만족..
(싱글인지는 제피셜)
어메니티나 욕실도 매우 깔끔했구용
조금 특이한 점은 삼푸 등 욕실용품이었는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모두 비누형태더라구요?
종이를 뜯으면 그림과 같은 모양의 바가 있습니동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샴푸랑 바디워시는 잘 사용했던 반면에,
컨디셔너는 당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거품도 잘 안나요 ㅠㅠㅠ)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와 비교를 굳이 비교한다면,
장점: 카지노가 가깝다(컨벤션은 엄청 걸어야함)
단점: 컨벤션에 비해 건물이 노후화되어있다
단, 두 타워 모두 주차장은 하나로 사용하며
주차장이 그리 넓지 않기때문에 정설시간에 가면 주차 못합니다..
무조건 정설시간보다는 빠르게 출발하세요!!
그리고 성투하십시오!!!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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