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유명한 플랫아이언(Flat Iron)
물가 비싼 런던에서 빠질 수 없는 맛집인거 아시죠?
가성비도 좋고 고기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플랫 아이언은 런던 도시에 4곳이 있구요
구글지도를 활용해서 예약을 할 수 있답니다 😊
가고깊은 지점을 클릭하고 예약하시면 되고요
저희는 5월 초 방문했는데 예약이 어렵지 않았어요!!
아마 당일치기만 아니라면 가능하실 것 같아요
플랫아이언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구요!!
https://flatironsteak.co.uk/
저희는 쇼핑도 할 겸 소호점으로 방문했구요
인테리어가 꽤나 감성적이죠?🥰
왼쪽이 입구고 오른쪽은 출구니 참고하시구요
저희는 2층으로 안내받았는데 1층은 이런느낌이에요
2층도 1층이랑 구조가 비슷하구요
음식은 1층에서 만들어서 올라오는 것 같았어요
저희 테이블 기준 반대편에도 꽤 많았답니다
그리고 2층의 바에서 직원들이 계속 상주했고요!
프랑스에서 막 넘어온지라 주문이 어색했던 기억이ㅎㅎ
저희는 플랫아이언의 시그니처인
FLAT IRON STEAK와 FLAT IRON RIBEYE 주문!
이 스테이크가 FLAT IRON STEAK고요
굉장히 부드럽고 이미 썰려서 나와서 먹기가 편했어요!
고기 맛은 말해뭐합니까 맛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FLAT IRON RIBEYE
이 스테이크는 썰려있지 않아서 직접 썰어먹어야하고요
육즙도 많고 맛있었는데
지방부분이 많아서 자르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네요
소스도 원하는 것 달라고하면 주시는데
저희는 고기 본연의 맛도 좋았던지라 그냥 먹었어요
아, 블랙보드에 작성된건 그날의 스페셜 요리이고
메뉴판은 고정이니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사이드로 Truffled Macaroni Cheese🥰
다른분들은 crispy born marrow galic mash를
많이 드시는 것 같았지만 저희는 그냥 땡기는거.. ㅋㅋ
그런데 정말 잘 골랐더라구요
스테이크와 트러플 마카로니 치즈는 느끼+느끼지만
콜라와 논알콜 칵테일을 겸해서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젤 중요한 건,
저희 먹는 걸 보고 옆테이블이 따라시켰단 사실!!!
(먼저와서 드시던 분들이었는데 추가주문하심)
아 그리고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계산을 하고나면 작은 나이프를 주시거든요?
키링 수준의 작은 칼모양 참 같달까요..?
절대 집에가져가시지마시고
1층에 반납하고 아이스크림 공짜로 얻어가세요
사장님께 아이스크림 주세요~~하면 아십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기계 옆 통에 참을 넣으시면 되어요~
글을 쓰다보니 플랫아이언 다시가고싶네요 ㅋ
소호 말고 추천해보고싶은 곳은 뱅크사이드 쪽인데요
다른 지역대비 지어진지 얼마 안됐고,
또 뱅크사이드의 플랫아이언은 매장 규모가 정말 커요!
대신 다른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에 대해선 흠..
저희는 숙소가 뱅크사이드였어서 오고가며 자주 봤네요
원하시는 곳으로 플랫아이언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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