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 찻집 “차차티클럽 창신한옥”

동대문역에 이런집이?
고즈넉한 찻집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우선 차차티클럽의 입구에요
사실 저는 지나가며 제 목적지인지 모르고 지나갔어요😭

뭔가 식당의 느낌이 들어서 넘어갔었거든요
웨이팅 작성하는 종이도 붙어있어서 더더욱 그랬나봐요

내부에 자리가 있는지 들어가서 한 번 문의해보고
웨이팅 목록을 작성하시면 될 것 같아용 ㅎㅎ

메뉴는 이렇게 준비되어있고요
특이했던 점은 커피종류는 팔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보통 찻집이어도 커피를 팔았던 것 같았거든요..?

이 분위기 정말 이쁘죠?

너무 예뻐서 다시 찍어봤네요 ㅎㅎ

차를 주문하면 여기 티포트에서 물을 끓여드심 되고요
저는 홍차 기문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최대 3번정도 우려먹는 것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차를 우려먹는 방법을 모르시더라도 친절히 알려주시니
부담없이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