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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틈새라면 명동본점 방문 후기

by 신SEO세오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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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틈새라면
한 십오년여전.. 1일 1틈새라면을 하던 때가 있었죠

그런 틈새라면이 종종 생각났었는데
요즘 틈새라면 가게들이 다시 많이 생겨나더라구요


다시 너를 만날 수 있다니 틈새라면아..!!!
그간 많은 틈새라면를 다녀왔는데 오늘은 본점!!


저 멀리 보이시나요? 틈새라면 간판
명동 본점은 가게가 2층에 위치해있더라구요


바로 앞 바닥이 살짝 꺼져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가보면


틈새라면 포스터가…. 😍
다시 생각해도 침이 꼴딱 넘어가네요


음료가 쌓인 맞은편이 입구인데
누가 FC서울 응원하는 쪽지 붙여놨더라고요..

친구야 우리 그때보다 못한다..ㅠㅠ
글렀나보다


그리고 보여지는 가게 내부의 모습
생각하셨던 추억의 틈새라면 가게가 보이셨나요?

제 뒤로도 자리가 있는데 사람들이 있어 못찍었어요


빼곡하게 붙어있는 포스트잇들 !!


그 사이에 메뉴판도 요로코롬 티 안나게 있어요

다른 매장은 스팸주먹밥도 생기고 맛 조절도 됐는데
역시 본점 짬바가 있지, 예전 그대로!!

❌맵기 조절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스페셜은 기존 라면에 소세지랑 치즈가 포함!!


저는 그치만 오리지널 빨개떡❤️
처음엔 맛있게 먹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땀이 삐질삐질

전 원래 매운거 먹을 때 땀 잘 안흘리는데 (매워는 함)
이 라면은 제 땀구멍을 열어버렸어요.. ㅋㅋ

남편이 그런 저를 보며 안먹길 잘했다고..


남편은 계떡을 주문했거든요!!!
계떡은 그냥 안매운 일반 라면이라고 생각했는데
달달한 맛이 난다고 남편님이 알려줬어요ㅎㅎ



꼬마김밥은 1인분에 5개인데 이렇게 뭉쳐쥬시더라구요
라면 매울 때 먹으면 진짜 찰떡쓰..⭐️

이웃님들도 틈새라면 한 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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