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즈니스 메일을 영어로 쓴다..
그 자체로도 단어선택에 대한 고민의 연속인데
Dear.. 수신자를 모르겠다?!

도대체 어떻게 써야하느냔 말입니다!!
는 이제부터 알아볼게요 ㅎㅎㅎ
가장 먼저 간편하게 예의를 갖추는 방법이에요
Dear Sir/Madam,
받는사람 그대를 모르지만 남자던 여자던,
예의를 갖췄음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지요
그런데 뭔가.. 뭔가.. 무관심하다 생각할 수 있잖아요?
예의는 갖췄지만 상대가 누구든간에,
‘알고싶지않아’라는 의미로 이렇게 안쓰고 싶을수있죠

실제로 그런의미가 아니어도
그렇게 느끼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표현을 사용하는건 개인의 자유니까요??
그럴 때는 팀을 언급하는 걸 추천해요
Dear ㅇㅇㅇ Team
Dear AI development team,
Dear Management team,
당신을 특정할 순 없지만 어떤 부서인지는 알죠
내가 어느 용건이 있는지도 좀 더 내비칠 수 있고요
앞선 표현에 비해 예의가 없는것도 아니니
팀을 언급하며 연락을 드리는 것도 저는 추천해요
그런데 담당자도 모르지만 팀이름도 모른다?!
To whom It may Concern,
관련된 분께,
이 표현은 회사나 기관, 담당자를 모를 때 가장 유용해요
새로이 컨택해야하는 일이 있을 때,
회사나 업장에 지원하기 위해 문의할 때,
어떤 업무에 대해 협업이나 도움을 구하고싶을 때,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답니다
비즈니스 메일 보내기 쉽다 그져? ㅎㅎ
반응형
'아주 보통의 서영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복궁맛집 체부동잔치집 🍜 (83) | 2024.07.14 |
---|---|
경복궁 대선칼국수, 콩국수 안먹으면간첩 (108) | 2024.07.11 |
우리집 지출내역 관리방법(w/결혼 1년차의 시행착오 개선) (90) | 2024.07.08 |
골프존파크 을지로3가역점 24시간 운영🏆 (82) | 2024.07.07 |
국민연금도 상속이 가능할까? (96) | 2024.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