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O's 여행기록/해외여행기

저의 유럽여행 준비를 공유합니다! [교통편]

by 신SEO세오 2024. 4. 17.
반응형

 
 

 
🗼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럽여행 🗼
드디어 날짜가 다가오고, 설레는마음이 다시 피어오르고 있어요!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던 그날이었단 말이죠...?
 
 
오늘은 그렇게 기다린 여행의 준비내역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희의 여행 코스를 먼저 공유드려야겠지요?
저희는 총 9박이 예정되어있고, 독일 in 영국 out 의 경로로 이동한답니다~
 
 

 
 
먼저 프랑크푸르트에서 1박,
파리에서 4박, 런던에서 4박의 일정으로 준비했고요
 
9박 11일의 일정에 3개의 도시는 조금 무리라고도 생각됐지만
독일을 잠깐이라도 꼭 보고싶어서 1박을 추가했어요!
 

(독일의 소세지를 먹어야만하겠다..!!! )
그럼 준비한 내역들을 한번 보실까용~ 
 


 
아,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완벽한 P 성향임을 미리 고지합니다🤣

 
 

항공편
독일 국책항공사 Lufthansa

 
우리에게는 국책항공사보다 국적기가 더 익숙할텐데요
국적기는 한나라의 국적을 가진항공사를 모두 일컫는 말이고,
국책 항공사는 정부에서 나라를 상징하는 단어, 국기 등을 사용하도록 허가했다는 의미에요
 
 
저도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아, 그리고 저희는 루트프한자 항공권을 특가로 결제했어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제가 결제한 1인의 왕복 티켓 가격이구요
 

 

 
포스팅하는 날을 기준으로 여행하는 날을 동일하게 검색해봤을 때 가격차이가 꽤 많이 나네요
 
 저희가 예약한 특가항공은 취소는 가능하나, 마일리지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한 F등급 좌석이에여
(돈을 지불한다면 업그레이드는 할 수 있음)
 
Lufthansa의 경우, 사이트 내에 좌석 업그레이드에 대한 자체 경매기능이 있기 때문에
탑승 전에 한두번 정도 도전은 해보려고 합니다!! (성공하면 리뷰를 또 남겨볼게요 ㅎㅎ)
 

아무튼,
독일 in 영국 out 직항인데 130만원보다 저렴하다?
무 조 건 결제 때리시길 :)

 

반응형

 

도시간 이동 교통편
독일 -> 파리 : Trainline
파리 -> 영국 : Eurostar

 
도시간 이동에 대해서도 사전 준비가 필수죠?
사실 뭐.. 사전 준비하더라도 유럽은 교통이 지연되기로 유명하죠..?
 
그건 어쩔 수 없으니 일단 예약이라도 잘 해두자구요..ㅎ
 

 
도시간 이동을 위해서 제가 가장 신경 쓴 항목은,
바로 "요구 시 티켓을 바로 보여줄 수 있을 것" 이었답니다  
 
 
캐리어가 좌석에서 보였으면 했지만, 기차도 빨리 예약해야하는거 아시죠?
 원하는 좌석을 찾기도 하늘의 별따기에요
 
그러다보니 캐리어는 보안장치를 잘 적용해두는 것으로 대신하고,
요구 시 제가 우왕좌왕하지 않고 당당하게 티켓을보여주는 것이 포인트였어요
 
 그래서 반드시 앱이 존재할 것!!
 

당황금지를 위해 앱도 있어야 하고,
핸드폰의 지갑 앱에도 포함이 되어있어야 한답니다 핳ㅎㅎ
 
물론, 로그아웃이 될 수도 있고 또 우왕좌왕 할 수도 있지만

P도 준비되어있지유. 바로 지갑 앱을 뙇ㅎㅎ!!!
 
기차를 예매하는 방식은 코레일과 크게 다를 바가 없으니 참고하시구요
아래 제가 결제한 항공권과 기차 가격을 공유드리니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행복한 여행준비 되세옹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