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니찌와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각설하고 도쿄 3일차 여행기를 적으려고해요 ㅜ ㅜ
3일차 오전에는 마리오카트를 예약했었는데, 비가 너무 왔던지라 방문하지 않았어요 ..
근데.. 그런데 !!!
10시 - 11시 타임을 예약해두었는데 정말 거짓말 같게도 10시 - 11시 한 시간동안만 비가 안왔네요 ㅠ^ㅠ
후니랑 국제면허증까지 만드느냐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
(환불도 불가한 상품이었지만 디즈니 씨도 예정되어 있고, 피곤하기도 해서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후니가 저 모르는 새 날짜 변경 요청을 했었는데 변경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이미 한국에 돌아온 후 회신을 받아서 그냥 두었어요
그래도 신경써준 후니에게 고맙네요 ♥
오전을 잠으로 보내고, 롯폰기에 있는 블루보틀에 다녀왔어요
(최근 성수점이 하나 생겼다지요?)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답니다
찾아가기도 쉽고, 눈에도 잘 띄어요
이렇게 진열 상품들을 두고 판매하고 있구요
구경하고 있으니 상품에 대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네요 ^^;
기념품 하나 마련할까 고민하다 가방 하나 집어왔어요 :)
블루보틀 감성으로 커피 한 잔 하면서 점심 메뉴 써치했구요 ㅎㅎ~
렘 롯폰기 건너편에 있는 라멘 집에 방문했어요
근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T^T
이치란라멘 롯폰기점입니다!! (수정)
렘 롯폰기 건너편에 애견샵이 있는데, 그 오른쪽 건물 2층입니다 ㅋㅋ
이렇게 자판기가 가게 앞에 마련되어 있구요
우측 상단에 이렇게 친절하게 가이드가 되어있어요!
먹고싶은거 골라서 이렇게 촵촵 뽑고 가게로 들어갑니다~~
(이건 추가메뉴니 참고 하셔요!)
그러면 저를 이렇게 안내해주고, 테이블 위에는
라면을 어떻게 먹을지 묻는 종이가 있어요!
점선으로 체크되어 있는 것이 기본이구요 ~
저는 이렇게 체크했습니다 !
그리고 라멘이 뙇~~~
우측에 있는 메뉴가 제가 처음 자판기에서 주문한 메뉴들이에요 :)
다들 맛있게 드셨으면 ㅎㅎㅎ
저는 맛있게 먹고 긴시초로 이동했습니다!
이때 호텔을 롯데호텔 긴시초로 이동했어요~
호텔 링크 CLICK
긴시초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가지고 디즈니씨로 떠났습니다 ㅎㅎㅎㅎ
오전부터 비가 왔던지라 저희는 우비를 준비해 갔어요
우산은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ㅜㅜ
디즈니씨에 가니.. 비가 올 것 같네요
" 저곳에서 먹구름이 기다리고 있어! "
그래도 저희는 각오하고 갔기 때문에 ! 들어갑니다 ㅎㅎ ~~
저희가 셀카봉으로 열심히 찍고 있으니
직원분이 오셔서 사진을 찍어주시더라구요 !
디게 이쁘게 찍어주셔서 기분 좋게 시작 ㅎㅎㅎ
요놈을 타러 갔습니다
센터 오브 더 어스
웨이팅이 무려 1시간 30분, 그래도 재밌다고해서 기다렸어요
모바일 배그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그러다 앞을보니
오!! 많이 왔다 !!!
많이 왔는데...
왜 주는거죠?
1시간 반이나 기다렸단 말이에요
환불해주세요
점검 때문인지 .. 탈 수 가 없었어요 ㅡ.ㅡ
지금 생각해도 부들부들
나오니 사람들을 우산을 쓰고 있고.....
우선 눈 앞에 당장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찾아라!
[해저 2만마일]
센터오브더어스랑 되게 가깝게 위치하고 있구요,
물속을 구경하는 놀이기구인데
너무 어린 아기들도 있어서 괜히 기다리나 싶었지만
무진장 신기하게 보고 왔어요 ㅋㅋㅋ
핸드폰을 꺼내지도 못하게하셔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타보면 왜 그랬는지 아실겁니다 'ㅁ' v
그러고 아까 받은 우선입장권 써야죠
어디에 쓸까 무진장 고민하다가 [인디아나존스 R 어드벤처] 를 골랐습니다
패스권을 들고 있는데, 패스권 줄도 만만찮더라구요
그래도 기다린 시간은 짧았지만요
줄 서있는 것 보세요...
또 다시 열심히 사진도 찍고
배그도 하고 ㅋㅋㅋ
(소프트뱅크 USIM을 구매했었는데 모바일 ㅂㅐ그 너무 잘 돌아갑니다)
그러고 열심히 타고 나왔어요
둘 다 무서운거 잘 못타는데, 스릴있으면서도 안무섭다고
한국에도 이런 놀이기구가 생겨야한다며 찬양하고 나왔슴다
나오니 딱 불꽃놀이 하는시간 !
(후니의 노림수)
디게 ㅇㅣ뻐요
영상도 있는데 시간이 조금 길어서 업로드가 잘 안되네요 :(
매일 20:30에 진행되니 놓치지 말고 꼭 보세요!
어디서도 잘 보일 것 같더라구요 ~~
아쉬워서 사진도 한 장 더 찍어보고
하나만 더 타고가자 했는데 바로 뒷 건물에 반짝이는 저게 회전목마더라구여!
줄도 길지 않길래 바로 달려갔습니당
디즈니 씨 회전목마답게 여러 캐릭터들이 있었구요
저는 지니에 타서 무진장 신났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놀이기구 탈 땐 우비를 입을 수 없어요!)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디즈니씨를 나왔네요
거의 폐장에 가까워서 저희는 디즈니씨를 나왔구요
오빠가 디즈니씨 가는 버스를 너무 잘 알아봐줘서 저는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도부버스'를 애용해요 여러분! ㅋㅋ
디즈니씨에서 스티치 인형도 선물 받았는데 찍어둔 사진이 왜 안보이지.....
너무나 귀요미들이 많습니다!!!
그러고 호텔로 돌아와 오빠가 사다준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수다를 떨곤 잠들었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여행되세요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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