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4일차 - 긴시초, 스카이트리, 나리타공항

 

 

아니.. 4일 순삭인거에요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디즈니씨에서 비맞으며 돌아다닌 여파가 있는지 

 

 

 

오늘따라 몸이 너무 무거웠어요 

 

 

 

나름.. 마리오카트 안탄게 다행이라며 위로를 해봅니다..... 

 

 

 

오늘은 긴시초의 거리를 즐겨봤어요 

 

 

 

긴시초 돈키호테도 들러볼 겸, 길을 걷는데 너무 이쁘네요 

 

 

 

 

 

 

그래도 비가 올 것 같네요.. 

 

 

 

그렇게 돈키호테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고 스카이트리로 이동했습니다 

 

 

 

이때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한 잔 ! 

 

 

 

 

 

 

여유를 부리며 도쿄 텀블러도 커플로 사왔지요 :) 

 

 

 

스카이트리에서 코난카페를 한다그래서 찾아봤는데 

 

 

 

알고보니 이벤트 성 카페였더라구요 

 

 

 

저희가 방문했을 땐 피카츄가 엄청 많았네요 ㅋㅋ 

 

 

 

 

 

 

 

 

 

 

 

이 피카츄는 사진 찍어 달랬더니 자꾸 홱홱 몸을 돌리더라구요

 

 

치사한 놈.. 인기있는 건 알아가지고 '-';

 

 

결국 못 찍고 더 돌아다녔습니다

 

 

스카이트리도 한 번 보고 ~

 

 

 

 

 

 

 

아무도 우산을 쓰고있지 않지만  이 땐 비가 오고 있었어요...... 

 

 

 

짐도 있고 나보다 더 피곤했을 텐데 투정부리던 나에게 짜증 한 번 안낸 후니 ㅜ.ㅜ 

 

 

 

미안하네요.. T.T

 

 

 

후니가 좋아하는 원피스 카페 한 번 가고 싶었는데 

 

 

 

공항은 가야하고, 후니는 꼭 안가도 된다고 자꾸만 말하길래 

 

 

 

열심히 찾아서 3층 점프샵은 데려갔습니다 !!!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편과 점프샵은 정 반대에 위치하고 있으니 

 

 

 

시간이 많이 없으실 경우 뛰어도 지하철을 못타실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탑승 30분 전에는 출발 하시어요!  

 

 

 

 

 

 

 

표정은 안보이지만.. 

 

 

 

이렇게 신나서 설명해주는데 어떻게 안데꼬 올 수 있습니까 !!! 

 

 

 

찾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찾아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다음엔 가고싶어하는 곳 한 곳이라도 더 데려가야겠어요 ! 

 

 

 

 

 

이렇게 도쿄여행이 끝이 났네요 :) 

 

 

 

출국까지도 비가 많이와 탑승이 딜레이 된 상황이었는데요 

 

 

 

그래도 많이 늦어지지 않게 탑승은 진행되어서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제 생일을 낀 도쿄여행이었는데 

 

 

 

되돌아보니 선물도 예쁨도 사랑도 많이 받은 여행이었던 것 같네요 :) 

 

 

 

아닌거 아니지..?ㅎㅎ

 

 

 

제 블로그가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