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렘 롯폰기

 

 

곤니찌와!! 

 

 

너무 늦은 롯폰기 호텔 후기 입니다~~ 

 

 

저희는 도쿄 여행 첫날부터 3일차까지 2박을 렘 롯폰기에서 했어요

 

 

그래서 나리타 공항에서 바로 렘 롯폰기 호텔로 이동했답니다

 

 

 

 

티켓을 끊고 '다이몬'역 까지 이동해서

 

 

오에도 선으로 갈아타 '롯폰기'역에 가시면 됩니다 

 

 

 

 

" 오빠만 따라와 " 

 

 

 

 

"오빠만 믿어!" 

 

 

크크크 

 

 

후니를 믿고 따라가니 

 

 

 

 

 

 

 

 

짠~~ 렘 롯폰기에 도착했어요 

 

 

 

롯폰기는 한국으로 따지면 홍대 정도의 거리가 되겠구요 

 

 

 

저희가 여행 중에 다닌 모든 곳의 중심에 있어서 이동이 편했습니다 :) 

 

 

 

주변에 없는 것도 없구요! 

 

 

 

( 롯폰기역 9번 출구에서 가장 가까워요! )

 

 

 

저희는 도쿄타워 뷰 방을 예약했기 때문에 19층으로 안내 받았구요

 

 

 

 

 

방에서 바라본 도쿄타워입니다 +_+ 

 

 

너무나 예뻐요..... 대박쓔 

 

 

 

 

방은 그렇게 넓진 않아요 

 

 

한 명이 움직이기 편한 정도? 

 

 

그래도 아기자기 있을 건 다 있더라구요 

 

 

 

 

화장실이 저렇게 다 보이는데,

 

 

 

화장실 안에서도 도쿄타워를 볼 수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블라인드를 치고 생활했습니다! 

 

 

 

 

 

 

 

 

 

화장실에도 필요한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구요 

 

 

저는 고데기를 잘 안해서 필요가 없었는데 필요하신 분은 챙겨가셔야해요! 

 

 

 

 

특히나 감동받았던 부분인데요 

 

 

 

호텔을 제 이름으로 예약을 했는데, 후니가 HDMI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는지 문의 했었어요 

 

 

 

호텔에서 한국 방송을 틀어둘 생각으로 문의 했었는데 

 

 

 

결국 못봤지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었습니다 

 

 

 

체크인 하는 날 이름을 확인하고는 HDMI가 필요하냐 물어보시더라구요 

 

 

 

다른 호텔에서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겠지만, 

 

 

 

예약자 이름으로 문의한 내용도 아닌데 확인해주셔서 너무나 감동이었네요 :) 

 

 

 

 

도쿄타워 야경으로 마무리합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