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 준비 '◡'✿ - Hotel, Flights

 

 

 

 

 

재개장 이후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보라카이 !

이번 크리스마스 때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꿀팁들을 공유하려고 해요

 

 

4박 5일 간의 보라카이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중에
알아둬야 할 내용들이 있더라구요 

우선 항공정보, 호텔 예약 중 알아두면 좋은 꿀팁을 가져왔습니다

 

호텔을 예약하며 픽업서비스에 대해 확실히 알아보지 못했던 부분도 있던지라 

다른분들은 실수 없이 예약하셨으면 해요 ㅠ_ㅠ 

 

 

 

 

1. 항공 꿀팁  (ICN-KLO, KLO-ICN)

 

 

 

여행 일정 : 12.21 ~12.25 (4박 5일)
비행시간 : 약 4시간 50분

 

보라카이에는 2개의 공항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KLO  칼리보공항 / MPH 까띠끌란(보라카이)공항

 

 

 

 

 

 

 

칼리보 국제공항(KLO)에 비해 보라카이공항(MPH)가 섬에 더 가깝지요? 

 

 

다만 보라카이공항의 경우, 
규모가 작고 국내선들만 이용가능하여 필리핀 내 이동시 탑승하는 편입니다 ㅠ_ㅠ

때문에 한국사람들의 대부분은 칼리보 공항을 이용하게 되지요 

 

 

 

돈을 더 지급하면 칼리보 -보라카이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보라카이 섬의 대부분 호텔이 픽업샌딩을 보라카이공항까지만 제공합니다..
(저희가 이 부분을 미스했어요 ㅠㅠㅠㅠ)

공항까지 픽업/샌딩을 제공한다는 말을 보고 신청했으나 보라카이공항일줄은..

 

 

*대부분 취소 불가 상품으로 판매되니 주의하세요* 

 

 

 

저희 또한 취소 불가 상품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픽업/샌딩에 외부 픽업/샌딩을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어떤 곳을 통해 이동할 지 고민중에 있어요 

 

 

 

 

 

현시간 기준(2:00AM) 공항 간의 거리는 1시간 19분

평시의 경우 최소 2시간은 소요된다고 생각하셔야할 것 같아요

 

 

 

밤 늦게 도착하지 않는다면 호핑투어 일정을 첫날로 잡는 것도 꿀팁입니다! 

(호핑투어에서도 픽업/샌딩을 제공합니다)

 

 

 

항공에 대한 소개를 해드렸으니
당연히 비행편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드려야겠죠 :)

 

 

 

 

 

저희가 구매한 AirAsia 비행편(왕복)입니다
휴가 시즌 이벤트가 많아서 여름에 구매했다면 더욱 저렴했을 수도 있지만,

저희는 크리스마스 시기로 따지면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아요 

 

 

 

삼각대  등 전자기기도 다양하게 챙길 예정으로 

1인은 위탁 수하물 패키지를 추가했어요!

only 위탁수하물은 없고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둘 모두 수하물을 위탁할 필요가 없어 하나만 했는데

수하물 54,000가 붙어서 결제금액을 차이가 많네요

 

 

더불어 AirAsia는 기내식이 맛없다는 후기가 많아 1인만 결제하였습니다

보라카이 여행 때 확인해보고 올게요 *-*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는데

위탁수하물이 고민되시면 아래 규정을 참고하세요!  

기내 반입은 수하물 + 휴대용 가방 총 2개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ㅠㅠ

 

 

 

 

 

 

 

 

2. 호텔 헤난시리즈편 

 

 

 

사실 저는 잘 모르고 있었지만, 

보라카이하면 헤난 시리즈 리조트를 많이 이야기하더라구요

찾다보니 왜 헤난을 추천하는지 알았습니다 

(다른 곳이 안좋다는 건 아닙니다! 비교가 편한 점이 좋았어요)

 

 

헤난 시리즈 리조트는 총 6곳으로 지어진 순서는 

가든, 리젠시, 라군(2009) -> 프라임비치(2016) -> 크리스탈샌즈(2017) -> 팜비치(2018) 

 

 

이 중 리젠시와 라군 리조트는 각각 2012, 2014년에 리모델링되었다고 하네요

 

 

 

 

 

보라카이는 스테이션 1~3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보라카이의 번화가는 스테이션2에 형성되어있어요

 

 

 

대표적인 예로 디몰이 있고 로데오거리처럼 음식점 옷가게들이 형성되어있고

대표 해변인 화이트비치가 앞에 있어 늘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스테이션 2와 1,3의 거리는 걸어서 15분 내외입니다만

리조트를 결정하는데 큰 요인이 되기도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스테이션 1 리조트]

헤난 프라임비치 리조트

 

 

[스테이션 2 리조트]

 헤난 가든 리조트 / 헤난 리젠시 리조트 / 헤난 라군리조트 / 헤난 크리스탈샌즈 리조트 / 헤난 팜비치리조트

이 중 헤난 팜비치 리조트는 스테이션 3에 가까운 스테이션 2에 위치합니다

 

 

 

1박 기준 금액으로는 

팜비치 > 크리스탈샌즈 > 리젠시 > 프라임비치 > 가든 > 라군 

순으로 널리 알려져있는데요, 

 

 

 

직접 확인한 바로는 숙박시기, 이벤트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저희 여행 시기 기준 1박 요금은

 

 

Hotels.com 

 

팜비치 < 크리스탈샌즈 리조트로 차이가 있죠?

물론 팜비치가 가든보다 저렴해지진 않으니 오해하시면안됩니다!

 

 

 

 

저희는 헤난 팜 비치 리조트를 선택했구요

선택한 기준으로는 4가지가 적용되었어요 

 

 

최신시설(2018 오픈)

디몰거리에서 도보 10분

생각했던 금액보다 저렴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음(스테이션 3에 가까움)

 

 

 

예산했던 금액은 600,000원이었는데 

약 90,000원 초과하여 3박에 691,797원 (왕복 픽업 포함) 

1박에 205,892원 (세금12% 미포함) 입니다.

 

 

 

사실 좀 더 저렴한 리조트를 갔어도 됐는데, 

처음 방문하는 보라카이에 제가 욕심냈고, 후니가 수용해주었어요 ㅠㅠ

 

 

 

 

 

 

해난 팜비치의 경우 3가지 타입의 객실을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디럭스 룸 / 프리미어룸 / 프리미어룸(수영장이용) 

 

 

 

디럭스룸과 프리미어 룸은 금액이 1~2만원 정도 차이가 나구요 

프리미어룸은 디럭스룸 기준 7~8만원 차이가 나요

(10.2 기준)

 

 

Hotel.com 

 

 

차이점으로는 

프리미어룸 : 간이침대 추가 가능

프리미어룸(수영장) : 1층 수영장과 발코니 연결

 

 

 

수영장이 딸린 프리미어룸은 1층 객실을 이용하게 되겠지요!

저희는 습한공기 + 물이 있으면 벌레가 걱정되어

수영장과 연결되지 않은 프리미어룸을 선택했어요 

 

 

걸어내려가면 되니까요.. 

 

 

 

여기서 돈을 좀 더 지불하고 픽업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신청했습니다

(이게 저희의 실수였지요..)

까띠클란 공항까지만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목적지 변경 또는 환불이 일체 불가능하다고하니 예약할 때 주의하세요 

 

 

 

 

아직 접해보지 못해 찾아본 정보들로 공유해드렸는데, 

다음번에는 직접 방문해서 생생한 후기 공유드릴게요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