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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서영데이/오늘의 뉴스

팔란티어(PLTR), 왜 요즘 주가가 이렇게 출렁일까?

by SeoDay 202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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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팔란티어 주가가 며칠 연속으로 크게 흔들리면서 “이거 AI 테마 끝난 건가?”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실적은 사상 최고를 찍었죠. 회사가 뭐 하는 곳인지, 그리고 왜 주가가 요동치는지 핵심만 정리합시다

 

팔란티어

  • 데이터 분석·AI 소프트웨어 기업. 정부·국방부터 민간까지 복잡한 데이터를 연결·분석해 의사결정을 돕는 플랫폼을 판매합니다.
  • 2025년 2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분기 기준 10억달러를 넘겼고, 미국 상업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93% 급증했습니다.
  • 연간 매출 가이던스도 두 차례 상향(약 41.4~41.5억달러)하며 AI 수요 가속을 반영했습니다.

 

그런데 왜 주가는 출렁이지?

실적은 사상 최고인데, 주가는 며칠째 급락… 이 괴리는 크게 세 가지로 설명됩니다.

  1. 밸류에이션(평가가치) 피로와 차익실현
  • 2025년 들어 주가가 100%+ 상승하며 AI 대표 수혜주로 질주, 사상고점 부근에서 연속 하락이 나왔습니다.
  • 시장 전반의 기술주 조정과 함께 “너무 많이 올랐다”는 차익실현 흐름이 겹쳤습니다.
  1. 공매도·회의론 재부각
  • 일부 쇼트 리서치에서 고평가와 내부자 매도 이슈 등을 제기하며 부정적 리포트가 나왔고, 투자심리를 흔들었습니다.
  1. ‘AI 과열 vs. 실적’의 줄다리기
  • 폭발적 성장에도 “지속 가능성”과 “정부 의존도” 같은 구조적 의문이 동시에 제기됩니다. 과열 구간에서는 작은 의구심도 변동성을 키웁니다.

 

팩트체크: 실적이 정말 좋은가?

  • Q2 매출 10.04억달러(+48% YoY), 미국 매출 +68% YoY, 미국 커머셜 +93% YoY.
  • EPS도 컨센서스 상회, Rule of 40 지표 94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
  • 연간 가이던스 재상향, 애프터마켓에서 일시적 주가 반등 신호도 있었습니다.

요약하면, “숫자는 탄탄한데 가격은 너무 빨리 달려왔다”는 컨센서스가 조정의 배경으로 보입니다.

 

 

팔란티어의 비즈니스 구조포인트

  • 양손잡이 포트폴리오: 정부(국방·정보)+민간(제조·금융·헬스케어 등)에서 동시 확장.
  • AI 플랫폼(AIP) 상업화 가속: 미 상업 부문 대형 계약 증가와 총계약가치 확대가 성장 엔진으로 작동.
  • 방어적 특성도 존재: 정부 매출 비중은 변동성 완충이지만, 동시에 정책/예산 변화 리스크 요인

 

투자심리를 흔드는 쟁점

  • 밸류에이션 논쟁: 대세 상승 뒤 멀티플 부담이 커지면 “성장률 둔화=재평가” 트리거가 될 수 있음.
  • 테마 순환: 기술·AI 섹터 전반에서 로테이션이 발생하면 고베타 종목부터 흔들림.
  • 쇼트 리포트 헤드라인 리스크: 단기 변동성 증폭 요인.

 

앞으로 체크해야할 관전포인트

  • 가이던스 추가 상향 여부: 상향 사이클이 이어지면 고평가 논쟁을 일부 상쇄.
  • 미 상업 매출 성장 유지: 90%대 성장률이 정상화되더라도 고성장을 얼마나 방어하는지.
  • 계약 규모·질: 대형 TCV, 반복 매출 비중, 고객 유지율과 업셀링 추세.
  • 매크로·섹터 흐름: AI/반도체·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친 리스크온/오프 전환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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