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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의 특별한 선물

by 신SEO세오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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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의 오픈 기념으로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몬드리안은 아코르(Accor) 그룹이 아시아 최초로 운영하게 된 호텔로 이태원 몬드리안과 같은 브랜드를 프랑스 보르도와 칸에 오픈할 예정인 브랜드라고해요. 그동안 코로나의 영향으로 오픈이 연기되다가 2020년 8월 1일 드디어 오픈했다고 합니다!! 

 

[출처] google images 몬드리안호텔 

저희가 방문한 곳은 1층 Cleo(클레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이었어요! 

천장도 유리?로 되어있어서 조명이 비춰져 넓어보이고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던거 같아요

 

 

초청 받았기 때문에 메뉴는 정해져있었지만, 메뉴를 볼 수 있게끔해주셔서 구경하면서 음식을 기다렸죠 :)

와인 종류 및 보드카도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는 주류를 드실 수 있겠더라구요  (저희는 운전때문에 마실 수 없었어요ㅠ_ㅠ) 

 

 

후니와 열심히 메뉴를 구경하고 있는데 나오는 에피타이저와 메뉴들!

 

 

에피타이저로 화덕에 구운 빵과 3가지 소스가 나왔구요 개인적으로 요거트보다는 병아리콩과 가지가.. 개취  ღ

직원분들이 먹는속도 체크해서 다음 음식 빠르게 챙겨주시구요

 

 

샐러드와 가지튀김 그리고 광어구이꼬치와 양고기꼬치를 메인으로 제공받았습니다!

평소에는 광어가 아니고 다른 메뉴가 나온다고하는데 광어가 좋게 나온 날이라서 광어로 제공되었다고해요

(매번 메뉴가 달라지진 않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레드 와인과 먹으면 더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용 :) 

 

 

후식으로는 파스타면을 튀긴 치즈플래터..?와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어딜먹느냐에 따라 조금 짠 부분도 있었지만, 아이스크림과 튀긴 파스타의 조화가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다시 먹고싶네요 ㅠ__ㅠ

 

식사를 마치고 잠시 B1과 1층을 둘러보았는데, 꼭 호텔을 이용하지 않아도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 LED 그네에 한 번 앉아보고 싶었는데 앉을 수 없게 되어있더라구요 ㅠㅠ

다음번 방문 때에는 저 그네에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여긴 1층 로비이구요 저 영롱한 불빛이 에스컬레이터 입구라면 믿으시겠어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데도 심심함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ㅎㅎ

 

지하에는 ARC N BOOK(아크앤북) 이 있고요 책과 더불어서 귀걸이나 가방 등 악세사리도 판매합니다.

이 외에도 테일러샵이나 옷가게, 편의점, 띵굴을 비롯한 상업시설도 구비되어 있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어요

물론 이태원 메인거리에서도 아주 가까워서 유흥을 즐기기에도 좋고, 강변북로로 나가는 출구와 가까워 교통도 아주 편리합니다!

 

저희도 이번엔 저녁식사로 끝을 냈지만, 다음 번에 예약을 통해 호캉스를 몬드리안에서 즐겨보려해요

조만간 객실 리뷰로 한 번 더 찾아뵙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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