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뷰맛집 :: Bakery Theater, 모르면 안되는 꿀팁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그간 가고싶었던

베이커리씨어터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가자니 사람이 너무 많다는 후기가 무섭고

그렇다고 안가자니 너무 예뻐서 가고싶은 그런 느낌알죠?ㅠㅠ

 

 

제가 너무 가고싶어했던지라 제가 다니는 회사 창립기념일에 맞춰

오빠가 저를 픽업해 데려가 주었어요 ㅠ__ㅠ 

평일 아니었으면 울뻔했ㅅ...

 

 

 

 

진짜 어마어마한 뷰 아닙니까.. 

베이커리씨어터는 남양주에 위치해있고, 

부지가 아주 넓은 카페로 언제가도 자리는 있습니다 ^^; 

 

 

물론 늦는다면 빵은 먹을 수 없어요 ^^

 

 

[베이커리 씨어터]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2696번길 4-15

영업시간 10:00 ~ 23:00 

주차장은 제 3주차장까지 완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평일 낮 15시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쇼콜라티에가 선보이는 베이커리를 먹지 못했습니다... 

 

 

아주 먹지 못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제가 갔을 때는 이미 

 

 

 

 

없어요.. 고를 수 있는 베이커리가.. 

진열대 뒤에도 없어요.. 

다만, 여기에 추가로 나온 메뉴는

 

 

 

 

요 악마의 유혹 메뉴가 전부였읍죠..

추가로 베이커리가 나오는지 문의해보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 

 

 

"매일 오전 10시 베이커리가 진열되는데 

당일 준비된 재고가 소진될 경우 추가로 판매하지 않는다고"

 

 

저희가 갔던 날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단체손님이 오전에 다녀가는 바람에..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없었던 것이었어요 ㅠㅠ 

 

 

그래도 북한강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지라

눈으로 먹기로 했죠 

(남자친구가 다녔던 카페 중  TOP 1로 선택함)

 

 

 

 

입구는 휴양림 들어가는 느낌이고.. 

 

 

 

입구에서 사진 한 번 찍어줘야죠 +.+

제 다리를 한껏길게 찍어준 후니 ㅎㅎㅎ 

 

 

 

요놈이 베이커리씨어터 본체입니다

어라? 생각보다 건물이 작네? 라는 생각이 드는데

들어가보면 

 

 

 

 

 

뻥 뚤린 1층 내부입니다

창가 쪽 자리는 경쟁이 치열해서 앉을 수가 없었어요 ㅠ

 

 

자리가 날까 기대하며  2,3층을 구경했어요

 

 

 

 

넵.. 2층입니다

여기는 노트북을 하거나 공부 등

조용히 업무하는 분들이 많아 앉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뷰를 보면서 공부하면 엄청 집중될 것 같은 그런느낌.. 

그리고 2층 가는 길에 옆에 바베큐씨어터가 바로 붙어있는데

글램핑 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두었더라구요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글램핑인데 

언젠가 꼭 글램핑 하러 방문하고자 리스트업 했습니다 +.+

 

 

그러고 아직 못보여드린 3층 

 

 

 

 

 

 

좀 더 편안한 의자도 많았지만,

3층도 좀처럼 자리가 나지 않았고 포토존도 있어서

계속 사람이 오고가더라구요

 

 

저희는 운이 좋게 딱 한자리 비어서 슉 앉았죠 ㅎㅎㅎ

(저 의자 자리 아님)

 

 

이 외에도 앞에 보이는 공원 곳곳에도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구요

진짜 사진도 너무 많이 찍었는데 다 너무 예뻐서 

포스팅 하는 사진 고르기에 시간이 너무 걸렸어요 ㅠㅠ

 

 

꼭 일찍 방문하셔서 저 대신 베이커리를 드실 수 있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해보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