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한칸, 사라지는 의자

안녕하SEO~

지하철 혼잡도 완화 시범사업으로 인해 지하철 4호선의 열차 한량이 의자가 사라진다고합니다
언제부터냐구요? 2024년 1월 10일부터요..

출처. 서울교통공사

출퇴근길 지하철의 혼잡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시범사업이 도입되었는데요
환승구간에 해당되는 혼잡도 높은 열차 중 의자 아래 중요 구성품이 적은 3호차(4번째 또는 7번째 칸)가 의자를 제거하는 대상이 되었다고합니다


지난해 4호선 열차 한 칸의 최고 혼잡도는 193%로 1~8호선에서 가장 높았다고해요
아무래도 환승구간이 중앙에 몰려있어서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라는 주관적인 의견을 내비쳐봅니다 ㅎㅎ

이렇게 의자를 제거해서 얻을 수 있는 혼잡도의 개선률은 최대 40%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는데요
기대하는만큼 개선률이 나타났으면 좋겠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환승구간까지 소요시간이 긴 4호선을 앉을 곳이 있다는 희망없이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ㅎㅎ..


그래도 넘어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지대와 손잡이를 많이 추가했다고 하니,
시범운행을 할 때 한 번쯔음 이용해보고 후기를 남겨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지하철 탑승하시고 놀라시면 안됩니다^^..